거창난우회 전시회-안병권기자
안녕하세요? 이번에 거창 행복복지센터 읍민의 방에서 2.21(금)~2.22(토)까지 열린 '제 26회 거창 난우회 전시회'를 다녀왔습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회원들이 정성스럽게 가꾼 소심, 주금화, 산반화, 중투화, 복륜, 춘란등 100여점이 전시되었습니다. 거창 난우회는 한국춘란의 보급과 재배를 위하여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난 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서 매년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단순한 나무 뿌리에 난을 조화롭게 만들어서 멋진 예술작품으로 태어났네요. 꽃이 핀 춘란들도 있어서 봄이 가까운걸 느낄수 있었습니다. 오늘 처음 안 사실인데 난에 대한 등록증도 있네요. 왼쪽 작품(청삿갓, 지역 산청) 꽃의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