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해전의 거북등 모충공원에서 과거와 현재를 보다
사천시
SNS서포터즈 사천해전의 거북등 모충공원에서 과거와 현재를 보다 1592년 5월 29일, 사천해전은 이순신의 두 번째 출전, 네 번째 전투였습니다. 최초 출전한 거북선을 앞세운 이순신 함대가 적선 13척을 분멸하고 이동하여 밤을 샌 곳으로 난중일기에 기록되어 있는 역사의 현장입니다. 바로 이곳 사천앞바다 거북등입니다. 1592년에는 임진왜란으로 나라가라 위태로울때 구국정신으로 나라를 구한 전승의 장소입니다. 오늘날에는 나이드신 어르신들이 많아지는 고령사회에 맞추어 모충공원 주변에 대형 파크 골프장이 만들어져 어르신들의 건강과 취미활동으로 자주 찾는 장소로 변모하고 있습니다. 모충공원은 사천의 도보여행 코스 중 하나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