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고유의 설 명절 제수용품은 마련은 인정이 넘치는 진영 전통시장에서

제11기 김해시 SNS 서포터즈 김해록 최근 시장 내 대형 주차타워 완공으로 시장 이용 편의성 도모해 4일과 9일 장날로 90여 년의 오랜 전통시장의 맥을 이어오고 있어 한 해 중 가장 춥다는 소한(小寒) 절기를 지나 대한(大寒) 절기를 며칠 앞두고 있는 시점에 강원과 경기 일부 지역에는 눈까지 내려 길거리에 부는 바람이 매서운 가운데 설 명절을 앞두고 90여 년의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김해시 진영 전통시장을 다녀왔습니다. 날씨가 춥다 보니 하얀 김이 모락모락 피어나는 어묵 국물과 따끈한 소고기 국밥 한 그릇이 그립기도 한 날 진영 전통시장을 찾은 손님들은 설 명절을 앞두고 제수용 생선과 과일 등 다양한 용품들을 준비하고 참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