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정취가 가득한 창원의집
번다한 일상에 오늘만은 오롯이 나 자신에게 선물이라도 주듯 쉼을 만들고 싶은 날 있지 않으세요? 이런 날 옛 정취가 가득한 길을 느리게 느리게 걷거나, 정겨움이 가득한 툇마루에 앉아 마음을 다독일 수 있는 창원의 집 어떠세요? 창원의집 관람 안내입니다. - 관람 시간: 09:00~18:00 - 일일 해설 투어: 11시, 14시(단체는 미리 예약) - 휴관: 1월 1일, 월요일 - 전화: 055) 284-2600 창원의 집은 본래 순흥 안씨 집안이 대대로 살던 집으로, 퇴은 안두철(1809~1877)이 지었으며 당호를 성퇴헌(省退軒)이라 하였습니다. 5대손 안택영에 이르기까지 200여 년 동안 이곳에 거주하면서 학문에 정진하고 주위의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덕을 베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