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의 랜드마크 남해각과 남해대교 야경
남해각은 1973년에 우리나라 최초의 현수교인 남해대교와 연계되어 건축되며 역사가 시작 되었습니다. 이후 오랜시간 유휴공간으로 남아 있던 남해각이 남해군의 어려운 결정 끝에 44년간 여관과 휴게소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재생하기로 결정되었습니다. 한때는 가족여행과 신혼여행, 젊은이들의 유흥으로 유명했던 남해각, 여전히 남해각은 남해군민들의 휴식처와 많은 정보들을 다루는 장소로 탈바꿈 되었습니다 최근 조명공사를 마친 남해대교의 야경을 보기 위해서 낮이 아닌 밤에 남해각을 찾아 가 보았습니다. 주차를 하고 그 자리 난간에 서서 바라 본 남해대교 건물의 내외관을 최대한 살려 역시적인 의미를 가질 수 있도록 현대적으로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