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행하기에 좋은 창원특례시의 근대문화유산과 테마거리
사람들에게 진해라고 하면 먼저 생각나는 것이 바로 벚꽃입니다. 여좌천과 진해역, 경화역 벚꽃길은 봄에 가보면 왜 진해를 찾는지 알 수가 있습니다. 진해만의 매력은 벚꽃뿐만이 아니라 가을 단풍을 비롯하여 저녁에 방문해도 충분히 머무를만한 매력이 있는 곳입니다. 가을 진해의 밤을 보기 위해 진해로 떠나 도심을 돌아다니면서 근대문화유산을 만나보는 여정길에 올라보았습니다. 창원특례시에만 5개의 구가 있습니다. 의창구, 성산구, 마산합포구, 마산회원구, 진해구입니다. 진해구의 진해항은 대한민국 해군의 모항(母港)이고, 해군사관학교와 여러 사령부가 위치하고 있으며, 군항도시와 벚꽃축제로 유명합니다. 지금의 진해는 본래 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