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 좋은 길 / 가야의 거리인 전하교에서 경원교까지 걸으면서 만나는 가야의 유적과 늦가을 풍경
김해시
제11기 김해시 SNS 서포터즈 윤근애 김해 시내를 관통하는 해반천을 따라 형성된 가야의 거리는 국립김해박물관에서부터 봉황대까지 이르는 2.1km의 거리를 얘기합니다. 걷기 좋은길, 한국의 아름다운길 100 선에 선정된 가야의 거리는 3단계로 나누어지는데요. 전하교에서 경원교까지 걸으면서 만나는 가야의 유적과 늦가을 풍경을 스케치 해봅니다. 전하교 앞에는 김해 덕산리에서 출토된 가야 기마인물상(토기)이 세워져 있습니다. 전체적인 모형은 갑옷과 창 등으로 중무장한 기마전사가 전쟁터에서 싸움을 독려하는 모습으로 말에도 갑옷을 입혀 보호하는 등 가야 기마무사의 복식을 잘 나타내고 있답니다. 전하교 아래에는 해반천이 흐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