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날 풍경, 봉하 마을에서 만끽하세요.
제11기 김해시 SNS 서포터즈 임용석 참 좋은 날입니다. 집에만 있기가 정말 아까운 하루, 가을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일요일 오후, 딸아이와 저는 봉하 마을로 향했습니다. 봉하 마을은 김해시 중간을 달리는 동서대로를 따라 김해 터널 1,2,3을 지나면 쉽게 만날 수 있습니다. 아래 이미지는 김해여객터미널에서 가장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길입니다. 도착한 봉하 마을은 가을을 즐기로 온 관광객들이 가을 풍경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넓은 평원과 잘 정돈된 마을 자체가 평온함을 느끼게 해 줍니다. 인근 주차장엔 농부들이 한 해 동안 고생해서 수확한 벼가 담긴 자루가 즐비하게 놓여 있었고 마을 곳곳엔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