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크길 따라 걷기 좋은 힐링명소, 장평소류지
남해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푸른 바다이지만 그 외에도 아름다운 경관과 걷기 좋은 데크길이 꾸며져 있는 호수같은 저수지들이 있습니다. 그 중 이동면에 위치한 장평소류지는 조용하고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여유를 즐기며 걷기 좋은 사계절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숨은 힐링 명소입니다. 남해에서 국도길 19호선을 달리다보면 농업기술센터 건너편으로 장평소류지와 함께 둘레길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저수지를 한바퀴 돌아볼 수 있는 둘레길은 저수지를 따라 아름다운 풍경을 바라보며 산책하기 좋은 곳이예요. 울창한 나무와 함께 걸으며 사색에 잠기기에도 좋습니다. 겨울이라 다양한 색감을 구경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잔잔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