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미조항 무민사 최영장군
남해 미조항 여행길 코스에서 색다른 산책을 하였습니다.가을은 끝이 나고 겨울바다를 향하여 달리는 시간속에 초로록촉촉 푸른 소나무 반겨주던 충직의 기운 가득한 무민사 풍경 소개드립니다. 미조중항교를 마주하면 로타리를 돌아 우뚝 높은 언덕으로 오르면 미조항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주차장을 만날 수 있는데요,진입하는 길이 다소 갑작스러워 놓칠 수 있으니 천천히 운전하시길 당부드려봅니다. 미조중학교 아이들, 멋진 바다를 바라보며 행복한 풍광과 곧은 정신까지 온몸으로 느끼며 잘 자라겠구나 생각해 봅니다. 예술의 도시이자 미항으로 알려진 통영 부럽지 않은 정말로 아름다운 미조항을 한눈에 품고 자라는 아이들~♡마냥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