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도서관 아이와 함께 책타임 _ 박다현 기자
겨울방학 기간 중 최대의 고민은 오늘은 어디를 가볼까? 입니다 그런 생각 중 제일 만만한 곳은 도서관^^ 그래서 오늘도 거창도서관을 찾았습니다 사실 거창도서관을 자주 찾는 이유 중 하나가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는 것인데요 겨울방학 독서특강부터 이야기꽃이 피었습니다 프로그램은 가능한 매주 찾아오려고 노력하죠 오늘은 프로그램이 없는날이라 자유학습실에서 조용히 책을 읽다 가기로 했습니다 그러던 중 오늘 도서관에서라는 작은 문구가 보여 갔더니 아이들이 오늘 도서관에서 읽은 책의 느낌을 그려 보거나 이야기를 적어서 붙여도 좋은 추억이 될것 같았습니다 색연필과 종이가 마련되어 있어서 한쪽에서 그려 붙여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