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섬여행추천, 섬에서 섬을 바라보다, 호도. 조도 트레킹
이른 아침 미조항에서 7시 50분 노도호 첫배를 타고 호도를 향하는데 바다위 해를 보는 행운을 만났습니다. 서울 사는 딸아이와 가족여행 으로 섬 바래길 호도와 조도를 둘러볼 예정이라 만 원을 주고 3회를 탈 수 있는 승선권을 사는데요 신분증은 필수입니다. 호도바래길 거리2km 소요시간 약 1시간 난이도 ★★☆☆☆ 호도선착장 → 호도탐방센터 →해안탐방로 → 사철나무군락지 → 전망데크 → 미륵바위 → 호도선착장 호도는 금산에서 바라보면 누군가의 등에 올라타기를 기다리는 호랑이를 닮았다고 하여 범 섬으로 불렸고 미조의 세존도에서 미륵부처가 나타나면 호랑이를 탄 문수보살이 마중 나갔다는 전설이 있다 합니다. 호도선착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