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26만 시민과의 동행 ‘백년동행 소통한마당’성황리 마무리
- GTX·세교3지구·서랑저수지… 미래 설계도, 현장에서 시민과 함께 그렸다 - 8일간 8개 동 누벼, 시민 2000여 명과 마주 앉아 오산의 내일을 이야기하다 - ‘GTX 연장, 세교3지구 개발 등 핵심 현안 공유… 지역별 사업계획 직접 설명 - 李 시장 “시민과의 대화 하나하나가 오산 미래를 구체화하는 밑그림 될 것” 오산시가 3월 19일부터 26일까지 8개 동을 돌며 진행한 ‘을사년 백년동행 소통한마당’이 마무리됐다. 시정 보고를 넘어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의견을 듣는 자리로, 현장마다 높은 관심이 이어졌다. ◇ 8개 동 순회…프레젠테이션부터 주요 발표까지 이권재 시장은 각 동을 돌며 시정 운영 방향과 주요 현안에 대해 설명하고, 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