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이 함께만드는 행복한 마을, 오학동 주민자치회 이야기”
여주시민기자단|김유미 기자 “마을은 누가 바꿀 수 있을까?” 오학동 주민자치회는 주민들이 직접 마을의 문제를 고민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공동체다. 기존의 ‘주민자치위원회’를 발전시킨 형태로, 적극적인 주민 참여와 실질적인 자치 활동을 목표로 한다. 주민자치회의 위원이 되기 위해서는 6시간의 사전 교육을 이수해야 하며, 오학동에 사업장, 학교, 기관·단체에 소속된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여주의 심장, 오학동 여주시는 오학동, 가남읍, 여흥동, 산북면 등 4개 지역에 주민자치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그중 제3기 오학동 주민자치회는 월 1회 이상 정기회의를 통해 마을 자치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또한 주민참여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