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한강문화관, 재개관 후 새 단장! 남한강을 따라 즐기는 복합문화공간
여주시민기자단|이희숙기자 강천보와 함께 새롭게 태어난 문화·예술 공간, 한강갤러리·방울이 극장 등 정비 완료! 여주 한강문화관은 천혜의 풍광을 자랑하는 남한강을 따라, 물의 역사와 가치를 간직한 복합문화공간이다. 황포돛배를 닮은 강천보와 백로를 형상화한 한강문화관이 조화를 이루며, 자연과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명소로 자리 잡았다. 이러한 ‘지역 친환경 복합문화공간’인 한강문화관이 약 4개월간의 재단장을 마치고 지난 2월 4일 새롭게 문을 열었다. 이번 재개관을 통해 기존 공간을 정비하고, 새로운 전시와 휴게 공간을 마련해 시민과 방문객에게 더욱 풍성한 문화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강문화관의 새로운 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