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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사년 새해 설 맞이 오산장날 스케치 <시민홍보단 김현학>

까치 까지 설날은 어저께고요 우리우리 설날은 오늘이래요 곱고 고운 댕기도 내가 들이고 새로 사온 신발도 내가 신어요 우리언니 저고리 노랑 저고리 우리동생 저고리 색동 저고리 아버지와 어머니 호사하시고 우리들의 절 받기 좋아하셔요 어릴적 설날이 되면 즐겨부르던 동요다. 지금도 설날 동요를 듣다보면 예전에 부모님을 비롯해서 가족과 함께 했던 행복한 시간들이 떠오르곤한다. 을사년 새해를 맞이해서 우리민족 최대 명절인 설 날이 몇일 안 남았다. 설을 앞두고 선 오산장날의 풍경을 카메라에 담아보았다. ▶ 예전에는 설날 명절이 되면 부모님들이 자녀들에게 새옷을 사주셨다. 이름하여 때때옷 이다. 때때옷은 알록달록하게 곱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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