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파사드 있는 3개의 교통광장 조성, 분수대 오거리

이천 서포터즈 이민숙입니다. 연말 이천 원도심을 찾았던 분들이라면 아주 기분 좋은 변화를 만나셨을듯합니다. 안흥지, 온천공원, 설봉공원으로 향하는 분수대오거리가 공사를 시작한 지 5개월 만에 3개의 광장으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교통안전을 최대한 고려하여 주민들을 위한 쉼터로 바뀌었습니다. 어둠이 찾아오기 시작한 시간 분수대오거리로 향합니다. 이천의 원도심은 상가와 아파트 단지가 밀집하여서는 차량 행렬이 이어집니다. 유동인구가 많은 탓에 차도도 인도도 늘 북적이곤 하네요. 2022년 10월에 실시되었던 주민설문조사에서 개선 필요성이 요청되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2024년 11월 2년여 만에 주민들의 염원이 이뤄졌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