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은 가득히, 희망은 그득히! 을사년(乙巳年)을 맞이할 해돋이·해넘이 명소들 [2025년_1월호]
태양은 가득히, 희망은 그득히! 을사년(乙巳年)을 맞이할 해돋이·해넘이 명소들 밝은 빛을 품고 아스라이 지는 해가 있기에 붉은빛을 모아 힘차게 솟아오르는 해가 있다. 일출이 희망이라면 일몰은 감동이다. 을사년(乙巳年) 새해를 맞아 한 해를 보내는 아쉬움과 새해를 맞는 설렘이 교차하는 여주의 해돋이, 해넘이 명소를 찾았다. 뜨는 순간부터 지는 순간까지 희망과 감동이 가득한 2025년이 되길. 글. 편집실 사진. 이대원 천년 고찰에서 기원하는 새해 소원, 신륵사 신라 진평왕 때 원효대사가 창건한 신륵사는 남한강변에 자리한 천년고찰이다. 그 중 남한강을 바라보고 있는 바위 위 나옹대사의 화장지 옆에 세워진 삼층석탑과 6각의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