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식 거행
오산시
- 이권재 오산시장 비롯 부시장 등 간부공무원 참석…희생자에 애도 전해 - 1월 4일까지 합동분향소 운영…매일 오전 8시부터 저녁 9시까지 조문 가능 - 29일 이권재 시장 사고 현장 방문, “오산 희생자 소식, 비통함만 느껴져” - 李 시장 “유족 지원과 안전대책 철저히 점검…모든 행정력 집중할 것” 이권재 오산시장이 31일 제주항공 참사 희생자를 추모하며 “오산시는 마지막까지 유가족들과 함께하며 어떤 도움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 시장은 이날 오전 9시 시청 앞 광장에 마련된 합동분향소를 찾았다. 조문에는 강현도 부시장을 비롯한 주요 간부 공무원들이 동행했다. 이 시장은 흰 장갑을 끼고 헌화와 묵념으로 희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