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신규사업-①]오산시, 여성청소년 위생용품 지원 앞장선다
- 市, 내년도 11세~18세 여성청소년 대상 위생용품 보편지원 사업 시행 - 11억 예산 투입, 저소득층에서 모든 여성 청소년으로 지원 대상 확대 - ‘외국인 청소년’포함… 국적·신분 관계없이 모든 청소년에 공평 지원 - 李 시장 “‘차별없는 복지’시정철학 담겨…청소년이 건강하고 행복하길” 오산시(시장 이권재)는 2025년부터 여성청소년 위생용품 보편지원 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 기존 저소득층 지원에 오산시만의 복지가 더해져, 모든 여성청소년이 차별 없이 복지 혜택을 누리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민선 8기 이권재 시장의 의지에서다. 시는 이번 사업에 약 11억 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11세에서 18세까지(2007년생 ~ 2014년생)의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