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을 사랑하는 사람들, 그림책으로 함께 하는 마을 공동체
작은도서관 동아리 그사사 2024년 여기, 어른의 삶으로 그림책을 읽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림책은 어린이들이 본다는 편견을 깨고 그림책을 통해 마음을 나누는 사람들. 우리는 모두 사회를 구성하는 여성이자 가정에서의 아내이자, 엄마 그리고 친구들입니다. 4월, 파릇파릇한 새싹이 돋고 추위가 지나가던 무렵에 시작된 그림책 모임은 매달 2번씩 소소하지만 꾸준히, 그리고 단단한 마음으로 이루어졌습니다. 그림책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어른의 삶으로 그림책을 읽다' 책을 통해 매달 주제에 맞는 그림책을 함께 읽고 있지요. 나를 찾아가다. 사랑에 관하여. 엄마가 되어. 나의 사랑, 나의 가족. 함께 살아가기. 일하는 내가 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