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벗 되어준 AI 건강 로봇 ‘하남이’, 독거노인 삶의 질 향상 기여
????하남시, 65세 이상 취약계층 독거 어르신 60명에 24시간 건강서비스 제공 ????AI 건강 로봇 이용 어르신, 정신건강 등 전반적인 만족도 향상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보급한 AI 건강관리 로봇 ‘하남이’가 어르신들의 말벗이 되어주는 등 일상을 케어하는 역할을 훌륭히 수행하면서 우울감 해소에 도움을 준 것으로 확인됐다. 19일 하남시에 따르면 65세 이상 건강취약계층 독거 어르신 60명을 대상으로 건강설문조사를 통해 ‘AI 로봇 활용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전후 정신건강관리(우울) 지수를 분석한 결과 우울지수(15점 만점)는 사업 전 4.2점에서 사업 후 2.8점으로 1.4점 감소했다. AI 로봇 활용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은 하남시가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