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문화 활성화와 문화적 성숙 이끄는 여주박물관 전통문화교육 ‘여주시민과 함께하는 봉산탈춤’
여주시민기자단|진재필 기자 여주박물관 전통문화교육 수강생 발표회-제6회 봉산탈춤 다오름 공연 지난 7일, 여주시 여성회관 공연장에서 여주박물관 전통문화교육 봉산탈춤 수강생들의 ‘제6회 봉산탈춤 다오름 공연’이 열렸다. 공연은 ‘시간의 연결, 예술이 되다’는 주제에 맞게 전통예술과 현대적 감성을 결합해 멋진 무대로 꾸며졌다. 국악전자유랑단의 전통음악과 EDM 음악의 현대적 결합, 봉산탈춤의 해학과 풍자가 만나는 공연장은 내내 신명과 흥으로 넘쳤다. 탈춤은 우리나라 전역에서 전해지던 탈을 쓰고 벌이는 가면극으로 정의된다. 이에 더해 양반이나 승려 등 당시의 지배계급에 대한 비판을 구체적으로 연출하는 민중극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