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강 출렁다리 개통, 문화관광 도시 여주의 비상을 꿈꾸며
여주시민기자단|진재필 기자 문화관광 도시로 나아가는 영광을 여주시민 모두의 축제로 즐기자 2025년 ‘여주 관광 원년의 해’ 구상이 구체화되고 있다. 그 중심에 신륵사 관광지와 강변유원지를 연결하는 남한강 출렁다리가 있다. 관광도시 여주로 나아가는 발걸음은 출렁다리 개통에만 머물러 있는 것은 아니다. 여주 관광 활성화추진단을 구성하여 출렁다리와 연계된 지역 관광 상품 개발과 관광도시로의 성장 전략을 촘촘히 구상하고 있다. 남한강 출렁다리는 신륵사 관광지와 강변유원지를 잇는 폭 2.5m, 길이 515m의 인도교다. 서울 경기권에서는 국가하천을 연결하는 최초의 출렁다리이며, 올 12월 준공에 이어 내년 5월 1일 정식 개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