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구부국원과 근대 골목 여행 ☆
"본 콘텐츠는 수원시 SNS 시민 서포터즈가 취재한 내용입니다." 신도시 수원의 역사는 정조의 수원화성 축성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정조 사후 수원은 더 힘든 일제 강점기를 겪게 됩니다. 수원의 근대 역사를 잘 알 수 있는 곳, 근대문화공간 구 부국원에 들러 보았습니다. 정조시대부터 잘 조성되었던 농업의 도시 수원의 수탈을 위해 일제는 종자회사를 차렸는데요. 그 본사가 일본도 서울도 아닌 수원에 부국원이라는 이름으로 있었습니다. 그때의 건물 한 채가 지금은 근대문화공간 구 부국원이라는 이름의 전시관으로 그때의 이야기를 생생히 전하고 있어요. 근대문화공간 구 부국원은 연중 알차고 다양한 기획전이 열리는 곳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