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적 추억이 묻어있는 수원 행궁동 팔부자문구거리 ☆
"본 콘텐츠는 수원시 SNS 시민 서포터즈가 취재한 내용입니다." 수원시 행궁동 작은 골목에는 ‘팔부자문구거리’가 있습니다. 행궁동을 자주 다니는 편이어서 몇 번 들렸던 문구점들이었는데 ‘팔부자문구거리’라는 명칭이 있다는 것을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세월이 묻어나 있는 듯한 문구점들은 20년 넘게 운영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수원시 시민분들의 많은 추억이 담긴 거리이기도 해서 어릴 적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곳이기도 합니다. 현재는 겨울을 맞이해 썰매, 스노우 메이커, 장갑, 등 겨울 용품들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저도 어릴 적 부모님 손잡고 문구점에 들려 구매했던 완구 및 장난감 등을 마주하니 너무 반가웠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