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산 봄꽃 마중
남도의 꽃바람이 춘분을 앞두고 훅 들어온다. 여기저기서 풀꽃들이 봄소식을 전한다. 추위가 물러가자 풀꽃들이 개화를 서두르고 있다. 느즈막한 오후시간 도덕산으로 꽃마중 나선다. 야생화공원에서 도덕산 산행의 첫 봉우리인 도문산으로 간다. 평일 오후시간 도문산이 한가롭다. 도문산을 넘으면 도덕산이 눈앞이다. 먼저 도덕산 대표 명물인 출렁다리를 건넌다. 주말에 수 많은 산행객들이 찾는 출렁다리가 오늘은 여유롭다. 출렁다리에서 된비알을 지나면 도덕산 정상이다. 팔각정 앞 광장이 텅 비어있다. 늦은 시간 찾아서 산행이 한가롭다. 도덕산 캠핑장을 지나서 걷기 좋은 가림산 둘레길에 들어선다. 국궁장을 옆에 두고 가림산으로 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