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터생태공원에 겨울이 오면
12월은 대설(12/7)과 동지(12/21)가 있는 한 해의 마지막 달입니다. 요즘은 농한기지만 보리는 땅속에서 자라고 있습니다. '눈은 보리의 이불이다'는 속담도 있습니다. '동짓달 기나긴 밤'이라는 말처럼 밤이 점점 길어지고 있습니다. 광명시에는 도심에도 생태공원이 있습니다. 안터생태공원은 연중무휴로 상시 개방되어 있습니다. 금개구리의 서식지를 보호하기 위해 복원된 도심 속의 내륙습지입니다. 가림산 둘레길에 접해있으며 환경부의 생태계 보전 협력금으로 조성되었습니다. 이곳에서는 생명의 소중함을 직접 몸으로 체험할 수 있습니다. 생태교육 프로그램이 연중 운영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생태공원을 찾아 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