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에 서린 아픈 기억을 잊지 않겠습니다. '일본군 위안부 역사관'
아파서 아픈 기억, 잊히고 있어 더욱 아픈 역사를 기억합니다. 2025년 3월 1일은 106주년 삼일절이었습니다. 나라를 빼앗긴 현실 속에서 다시 찾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았던 모두의 희생과 노력을 기리게 되는 달인데요. 매년 삼일절로 시작되는 3월은 독립의 의미가 남달라집니다 경기도 광주에는 삼일절, 광복절 등 일제강점기를 기억하게 될 때면 생각나는 곳이 있습니다. 가슴 아픈 기억이 아직도 서려있는 일본군 위안부 역사관인데요. 사과와 위로를 통해 아픔을 다스려야 하지만 시나브로 잊혀가는 현실이 더욱 아파집니다. 일본군 위안부 역사관은 할머니들이 생활하시는 나눔의 집과 함께하고 있어요. 방문객들이 둘러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