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을 살리는 따뜻한 나눔, 분기마다 찾아오는 헌혈버스에서 생명사랑을 실천해요
올해 2월 18일, 과천시에서는 대한적십자사 서울 남부 혈액원과 헌혈 장려 사업 업무협약식을 맺었습니다. 이는 헌혈 문화 확산과 더불어 혈액 수급 안정함을 위함이었는데요. 이에 올해 2025년, 분기별 마지막 토요일을 '과천시 생명사랑 헌혈의 날'로 지정함과 동시에 관내에서 시민분들이 직접 헌혈에 참여할 수 있도록 헌혈버스가 찾아올 예정입니다. 지난 토요일이었던 3월 29일, 올해 처음으로 과천을 찾아온 헌혈버스를 직접 방문해 보았습니다. 헌혈버스는 중앙공원 한쪽 편에서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눈발이 흩날린 직후라 제법 쌀쌀한 날씨였음에도 불구하고, 주말 아침부터 많은 시민분들이 찾아주심을 목격할 수 있었습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