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제14회 환경미술작가회전 <시민홍보단 정덕현>
2025 제 14회 환경미술작가회전이 오산 꿈두레도서관 중정홀에서 3월 1일부터 3월 29일까지 전시됩니다. 21명의 작가들의 작품이 중정홀을 환하게 비추고 있습니다. 도서관이 처음 지어질때 중정홀은 책을 읽고 대화를 나누고 토론을 할 수 있는 공간의 목적으로 두었던 곳인데 지금은 전시나 체험, 스터디 등의 다목적 공간으로 활용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환경작가회 회원들의 작품을 감상하니 봄의 산뜻함이 전해집니다. 이번에는 자연을 주제로 한 작품외에도 인물이나 감상 등의 다양한 주제로 표현되었습니다. 파란 하늘과 에메랄드빛 호수로 청량함이 느껴지는 작품입니다. 요즘 미세먼지가 심상치 않은데 깨끗한 자연의 그림을 보니 맑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