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권재 오산시장, 현대차 전주공장 방문 “서울역行 광역버스 투입차량 조기 출고 요청”
- 17일 오전 현대차 전주공장서 간담회 진행… 현대차 주요 관계자 등 배석 - 민선 8기 이권재號 버스 생산라인 있는 전주공장 직접 찾아 적극행정 추진 - 李 시장 “세교2지구 본격 입주… 서울역 광역버스 5월 개통 중요한 과제” 오산시(시장 이권재)는 17일 오전 전북 완주군 소재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을 방문해 서울역 광역버스 투입을 위한 대형버스의 조기 출고를 요청했다. 이날 방문은 서울역 광역버스의 개통 지연에 따른 시민들의 불편을 겪는 것을 최소화하고자 이권재 시장이 현대차 버스 생산라인이 있는 전주공장을 직접 방문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하며 추진됐다. 이날 버스 조기 출고 요청 간담회는 이권재 시장을 비롯해 현대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