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폐현수막에 생명을 불어넣다

시흥시가 올해 폐현수막 재활용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구의 날에는 폐현수막을 활용한 캔버스를 활용한 사생대회도 개최합니다. 기존에 대집행된 폐현수막은 주로 소각처리 되었으나, 시흥시는 이를 재활용하기 위해 전문 작업장을 마련하고, 올해부터 다양한 아이디어 상품들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관내 사회적협동조합 ‘산들마을’과 진행하는 공공용 쓰레기 마대 제작을 시작으로, 올해는 반려동물을 위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폐현수막을 안감으로 활용한 애완견 쿠션, 리드줄, 배변패드 받침대 등을 제작해 시흥시 반려동물 문화축제에서 제공할 계획입니다. 경관디자인과는 축제에 참여한 애견인들을 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