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지동벽화마을, 담장 따라 떠나는 포토 감성 여행 ☆
"본 콘텐츠는 수원시 SNS 시민 서포터즈가 취재한 내용입니다." "지동마을에 벽화는 언제부터 있었을까?" 수원에 살면서 계절이 바뀌면 한 번씩 찾아가게 되는 지동마을! 지동은 수원 화성과 맞닿아 있는 아주 오래된 마을이에요. 시간이 흐르면서 점차 골목 담장들은 노후되었는데요. 2010년, 이웃과 공감하는 예술 프로젝트가 시작되면서 2011년부터는 마을 르네상스 사업의 일환으로 담장을 따라 하나둘씩 벽화가 그려지기 시작했어요. 그렇게 시간이 흐르면서 마을 전체가 담벼락을 따라 예술로 물들었고, 점점 줄어들던 사람들의 발길도 다시 이어지기 시작했죠. 벽화가 단순한 그림을 넘어, 마을에 활기를 불어넣는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