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워지면 더 찾고 싶은 "광명동굴"

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춘(2/3)과 함께 한파가 찾아왔습니다. '입춘 추위에 김칫독 얼어 터진다'는 날씨 속담이 떠오릅니다. 광명동굴은 2015년 4월 4일 개장(유료화) 했습니다. 그 후, 한국 100대 대표 관광지(2016년), 한국 관광의 별(2017년)에 선정되었습니다. 경기도 10대 관광명소(2018년)에도 선정된 후 모두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광명동굴의 내부 기온은 연평균 '12~13도씨'로 유지됩니다. 여름철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훈훈해지는 느낌이 듭니다. 겨울철은 동굴 내부가 아주 쾌적해집니다. 동굴 내부 전체가 뽀송뽀송한 느낌까지 듭니다. 오늘은 광명동굴을 새해 첫 방문하려고 제3 공영주차장에서 출발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