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설 연휴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 실시
오산시(시장 이권재)는 설 연휴 기간에 발생할 수 있는 환경오염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이달 15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22일간 공장 밀집지역 및 인근 하천, 환경기초시설 등을 대상으로 특별감시 활동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 감시 활동은 연휴 기간 전·중·후 3단계로 구분하여 추진한다. 1단계 연휴 전(1월 15일~24일)에는 특별 감시 홍보 및 자율 점검 유도를 통해 불법 행위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고 환경관리 취약업소 및 지역 중심 순찰을 강화할 예정이다. 2단계 연휴 기간(1월 25일~30일)에는 ‘환경오염사고 대비 상황실’을 설치·운영해 환경오염 사고 등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