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대천과 구봉산의 정기를 누릴 수 있는 의성 문소루
안녕하세요. 의성군블로그기자단 이상현입니다. :) 의성군을 원래 문소로 이름한 것은 757년 신라 경덕왕때였다고 합니다. 지금 보시는 문소루는 의성의 옛지명을 토대로하여 지은 구봉산 위의 정자입니다. 이곳에 서면 남대천의 아름다운 물줄기를 감상할 수 있고 구봉산의 정기를 이어받을 수 있는 등산로가 이어져 있습니다. 어찌나 풍경이 좋은지 오를때마다 많은 힐링을 얻어가는 것 같습니다. 운전을 하면서 의성교를 지날 때 산 위에 있는 문소루를 많이 스쳐 지나갔을거라 생각됩니다. 올라오면 누각 바로 앞에 가볍게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이 있으며 운동시설과 에어건이 있어 구봉산 둘레길을 걷는 분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