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여행] 깊은 가을 느끼며 걷기 좋은 ‘우륵공원’
중화저수지(낫질못)에 위치한 우륵공원을 오랜만에 방문해 보았습니다.^^ 우륵공원 : 고령군 대가야읍 중화리 552-65 우륵공원은 대가야의 악사인 우륵의 이름을 따서 만든 공원으로 가야의 가실왕은 중국의 악기인 쟁을 모방해 가야금을 만든 후, 우륵에게 명하여 가야금 12악곡을 지었다고 합니다. 우륵교를 지나 공원으로 들어가면 이렇게 넓은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주차하기 편하였어요. 우륵공원, 우륵공원 생태 둘레길, 주요 관광안내 표지판에는 그림과 함께 상세한 안내가 나와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주차장 왼편에 위치한 습지원으로 가는 길에는 벼처럼 노란빛이 도는 억새가 무리 지어있어 가을을 물씬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갈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