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 겨울철 폭설 대비 제설 대책 본격화
- 비상근무체계 유지, 다수 제설장비·자재 배치로 폭설에 선제적 대응 - 양양군이 올겨울 폭설로 인한 교통 두절과 고립 등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 11월부터 내년 3월 중순까지를 제설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체계적이고 신속한 제설작업을 본격 추진합니다. 군은 자체 보유 장비로 ▲다목적제설차(유니목) 2대 ▲굴삭기 1대 ▲15톤 제설기 4대를 운영하며, 임차 장비로 ▲유니목 4대 ▲15톤 덤프 4대 ▲5톤 덤프 1대를 추가 확보하여 24시간 대응 체계를 갖췄습니다. 또한, 읍·면에서는 제설차량 11대와 마을 안길용 트랙터 180여 대를 가동해 폭설 시 신속히 대처할 방침입니다. 제설 자재로는 ▲제설염 985톤 ▲염화칼슘 85톤 ▲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