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순천을 길이 기리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w< 12월에 접어든 것이 엊그제 같은데 언제, 벌써 12월 중순이 다가온 걸까요? 아직 따뜻하다 말한 것도 엊그제 같은데 하루 하루가 다르게 추워지는 날씨로 24년이 얼마 안 남았음을 몸소 느끼고 있어요. 오늘의 주인공은 바로 책 <순천을 길이 기리다> 인데요. 순천을 주제로한! 아카이빙! 여행! 에세이! 보시겠습니다 :) 표지부터 심플하면서도 그윽한 느낌이, 요즘 감성 찰떡이지 않나요? 순천의 곳곳을 담은 책으로 기자단 활동의 ‘결’과 사뭇 비슷하여 더욱 친근했어요. 시간이 된다면 꼭 한 번 읽어보면 좋은 책이에요^^ 작가님께서는 변하기 전, 변해가는, 과거와 현재 그리고 자신의 시간 또한 기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