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임청대 보물 승격 돌입, 역사 이야기
순천 임청대 보물 승격, 역사 이야기 전라남도 순천시 임청대길 18에는 "임청대"가 있습니다. 전라남도 순천시 옥천동에 있는 조선시대의 비석. 1980년 6월 2일 전라남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습니다. 전라남도 순천과 광양시가 도 지정 유형문화유산의 보물 승격을 위한 준비에 돌입했다고 합니다. 순천시에 따르면 임청대(臨淸臺)는 순천부사 이정(李楨)이 순천에서 귀양살이를 했던 김굉필(金宏弼)과 조위(曺偉)를 추모하기 위해 1565년 세운 비석으로 1980년 전라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습니다. 현존하는 조선시대 비신과 달리 외형적으로 세련된 특징들을 보이며 조각 기법 또한 우수해 예술적인 가치가 높습니다. 순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