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보건소 신규 시책 신설, 올해 도내 유일 ‘제1형 당뇨병환자 지원 사업’ 추진
남원시보건소에서 올해 도내에서 유일하게 ‘제1형 당뇨병환자 지원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제1형 당뇨병’은 면역기전에 의하여 인슐린을 생산하는 베타세포가 파괴되어 인슐린을 체내에서 생산하지 못하는 대사질환으로 주로 소아 및 청소년기에 주로 발병하며 매일 인슐린 주사 등 당뇨 관리기기를 통한 지속적 관리가 필요한데요 이에 남원시는 제1형 당뇨병환자와 가족의 경제적 부담 경감과 안정적이며 지속적인 치료를 돕기 위해 올해 이 사업을 남원시책으로 신설하고, 제1형 당뇨병 환자를 지원합니다. 지원대상은 남원시에서 주민등록 6개월 이상 거주자로 2022년 건강보험관리공단에 따르면 19세 미만 5명, 19세 이상 96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