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늦단풍 명소 국가유산의 보고 고창 문수산 문수사 초겨울 산책
전북 늦단풍 명소 국가유산의 보고 고창 문수산 문수사 세계유산도시 고창 선운산 첫 단풍에 이어서 문수사 늦 단풍은 무아지경이라고 불릴 만큼 빼어난 절경을 자랑해서 해마다 두근두근 설렘을 자아냅니다. 기후변화 여파로 올해 단풍이 보름 정도 늦어진 것을 감안해 이쯤이면(12월 6일 기준) 환상적인 문수사 늦 단풍을 보겠지 했는데요, 몇 차례 내리던 가을비로 일주일이 빨라져선지 생각했던 것보다 을씨년스럽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헛걸음하지 말라고 얼핏 설핏 철늦은 늦 단풍이 마중 나왔습니다. 일주문에서 문수사 도량 입구까지 아름다운 단풍 길이 이어져 마음 밭도 붉게 물들이는 문수사 애기단풍길 절정은 문수사 경내 주차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