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에서 이어지는 한국 전통 자수의 맥, 박미애 자수장 공개 시연회

고창에서 이어지는 한국 전통 자수의 맥, 박미애 자수장 공개 시연회 삼국시대부터 이어지는 우리나라의 한국 전통 자수 그 맥이 끊어지지 않고 고창에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2024년 11월 25일 고창 문화의 전당에서 '청출어람을 꿈꾸며'라는 주제로 박미애 자수장과 그 제자들의 공개 시연회과 개최되었습니다.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박미애 자수장 '자수장'은 우리나라 전통 자수 기법으로 견직물에 색실로 한 땀 한 땀 수를 놓는 전문 수공예 기술을 보유한 장인을 뜻합니다. 이번 '청출어람을 꿈꾸며'라는 주제로 개최된 제3회 공개 시연회는 한국 전통자수 전수자와 이수자가 함께하여 그 의미가 깊어지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