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달한 커피 향이 좋은 곳 | 남원 '흑당&CAFE'
남원을 대표하는 다양한 먹거리 중 이웃님들과 오늘 둘러볼 장소는 커피 향기가 입구에서부터 느껴지는 “흑당&CAFE”입니다. 흑당 카페는 호두과자와 소금빵을 먹기 위해서 방문하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제가 방문할 때는 소금빵 1개만 남았을 만큼 인기가 높았습니다. 저도 커피 한 잔과 소금 빵 하나 주문을 했습니다. 특히 사장님께서는 1일 판매량만 소량 만들기 때문에 손님들은 매일매일 신선한 빵을 즐길 수 있습니다. 참고로 프랑스에서 먹던 소금빵은 바게트같이 딱딱한 식사용 빵을 소금에 찍어 먹는 한 끼 식사의 한 형태였지만 식사빵이 보편적이지 않은 일본의 특성상 간식빵으로 개조하는 과정에서 찍어 먹는 것을 미리 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