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의 칠기를 만날 수 있는 곳 | 남원 '옻칠공예관'
안녕하세요! 남원시 기자단입니다. ‘남원목기’ 하면 전국에서 알아주지요. 제기는 남원목기라 할 정도였습니다. 목기는 생활용품으로도 쓰이고 있는데요. 요즘은 디자인도 세련되어 전통성과 현대성을 아우르고 있습니다. 남원 칠기를 만날 수 있는 곳, 남원시옻칠공예관을 찾아 남원의 칠기를 제대로 만나고 왔습니다. 남원시 옻칠공예관에 있는 작품들 함께 감상해 보실래요? 남원시 옻칠공예관은 남원시 요천로 1234-5에 있습니다. 관람 시간은 평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고요. 주말에는 오후 5시까지입니다. 휴관일은 매주 월요일이고 관람료는 없습니다. 청동기시대부터 옻칠의 흔적이 있다고 하는데요. 옻칠의 역사는 꽤 오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