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 농촌 속에서 여유와 힐링이 가득한 '진골마을'
조용한 농촌 속에서 여유와 힐링이 가득한 '진골마을' 대덕구의 고즈넉하고 아름다운 마을 '진골마을'을 처음 소개한 것이 2021년 7월이었습니다. 처음 이 마을을 발견하고 이후 매년 조용히 걷고 싶을 때 찾아오고 있습니다. 한겨울이지만 삼한사온 중 포근한 날에 다시 한번 찾아왔습니다. 복잡한 도심을 떠나 한적한 시골 마을을 걷는다는 것은 나 자신에게는 차분해지는 힐링이고 여유로 생각됩니다. 진골마을로 올 수 있는 74번 버스가 보입니다. 이곳 진골마을은 처음 방문했을 때보다 마을 진입로부터 제법 많은 변화가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곳 대덕구 장동에 '진골마을 장승'은 마을을 지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