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신상동 안아감 마을, 문화의 꽃을 피우는 <이름꽃미술관>
대청호로 향하는 동구의 조용한 마을, 신상동 안아감 마을로 들어가는 길목에 새로운 간판이 생겼습니다. 안아감 마을 입구에 있는 공간에 새로운 문화공간이 문을 열었는데, 그곳은 ‘이름꽃미술관’입니다. 안아감 마을 입구에는 마을로 들어오는 62번 버스 정류장이 있는데, 정류장이 있는 곳에는 여러 대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문화공간을 찾아오는 방문객의 편의를 제공합니다. 12월 첫날은 이름꽃미술관이 개관하는 날이었습니다. 이름꽃미술관 옆에 있는 야외 문화공간에서는 개관 축하 잔치가 열렸습니다. 이름꽃미술관 앞에는 카라반을 하나 세웠는데 카라반 외부에 ‘이름꽃미술관’임을 알려주는 안내판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