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어났던 대교공원
봄은 벚꽃과 함께 깊어갑니다 벚꽃이 피기 시작하면 봄이 왔구나? 벚꽃잎 흩날리면 봄이 깊어졌구나? 천천히 찾아왔다 순간적으로 지나는 벚꽃은 짧아서 아쉬운 봄과 많이도 닮았습니다. 오매불망 기다렸던 대교공원의 봄은 절정이었습니다. 대교공원은 일상을 풍요롭게 만들어주는 도심 속 힐링공간입니다. 다양한 수종의 나무가 계절에 따라 다양한 풍경을 펼치고 주차장, 운동기구, 벤치 등 편의시설도 잘 구비되었습니다. 홍성천을 따라 산책로가 있어서는 생활 속 운동코스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봄이 되면 벚꽃 명소가 되네요. 약 25년 전 식재된 벚나무가 화려한 봄을 선물합니다 한용운 독립선언기념비에서 시작된 대교공원 산책은 홍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