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하러 갈까? 놀러 갈까? '충남도서관'
독서와 공부 뿐만 아니라 가볍게 산책까지 밍글라바(안녕하세요)~ 충청남도를 사랑하는 미얀마 사람입니다. 내포신도시에 갔다가 아주 멋진 도서관이 있다고 해서 방문했습니다. 도서관은 책을 빌리거나 공부하러 가는 곳인데 구경하러 가도 될지 조금 고민했습니다. 하지만 '꿩 먹고 알 먹고'라는 한국의 속담처럼 책도 보고 구경도 할 겸 충남도서관을 찾아갔습니다. 충청남도청 맞은편에 있는 충남도서관은 문화교육동, 스텝가든, 쉼터, 놀이터, 수경시설, 주차장을 갖추고 있습니다. 미얀마는 도서관이 대부분 학교와 공공기관에 있는데 한국은 공원과 함께 있어서 공부하고 쉬는 것이 가능한 장점이 있습니다. 충남도서관도 홍예.......
